월간서울숲 2017.11월호
벌써 일 년

2016년 11월 1일, 서울숲컨서번시가 서울숲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일 년이 되었습니다.
컨서번시와 함께 한 서울숲의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컨서번시의 일 년 돌아보기

11월, 출발

국내 최초로 민간위탁 공원운영을 시작한 ‘서울숲컨서번시’. 지난 2016년 1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서울숲공원 녹지 · 시설 · 프로그램 · 자원봉사활동 · 방문자서비스 등 공원 운영 전반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안전
공원 운영을 시작하고, 우리는 점검을 했습니다. 고장난 가로등을 교체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고효율 LED 전구로 바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동경찰서와 협조하여 공원 내 모든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답니다.

1월, 눈과의 전쟁

본격적으로 눈이 오기 시작하는 1월, 폭설에 대비해 전 직원들은 제설조를 나누어 교육을 받고, 눈을 치웠답니다. 또한, ‘눈치작전(눈 치우기 작전)’이라는 봉사활동을 기획해 봉사자들과 함께 즐겁게 눈을 치웠답니다.

2월, 봄을 기다리며
겨울과 봄 사이. 컨서번시는 봄을 준비하며 산책로와 화단을 정비했습니다. 굳어있던 땅에 긴장을 풀어주고, 테마를 가진 화단을 다양하게 조성했습니다. 봉사자들과 함께 구근을 심기도 했지요.

3월, 시작 

새순이 돋아나는 3월. 서울숲학교가 개강을 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답니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숲을 통해 성장을 하고, 서울숲도 자원활동가와 함께 더 푸르러졌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봄 봄 

4월의 서울숲은 온라인에서 아-주 핫했죠.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알리움 등 산책하다 우연히 만나는 봄꽃들,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벚꽃과 살구나무꽃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5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도 어른이도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서울숲. 지난 5월에는 ‘어린이정원 4호’가 개장해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모험심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어린이날 주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00명 이상이 공원을 찾았답니다.

6월, 숲티켓

낮과 밤 모두 산책하기 좋은 6월! 애정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도 하고, 가족과 연인과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그런데, 다들 에티켓을 잘 지키고 있나요? 서울숲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숲티켓’을 알려드립니다.

7월, 한여름밤의 서울숲 

Good Night, 시원한 밤. 무더위를 피해 한밤의 서울숲으로 피신 온 방문객들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어요. 군마상 야간조명, 수변다리의 에너지 타일로 더 화려해진 서울숲을 만나보세요.

8월, 여름색 

샛노란 꽃이 피는 봄, 붉은 단풍이 드는 가을,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그리고 당신이 생각하는 여름의 색은 무엇인가요? 대부분 초록색을 떠올렸을테지만, 서울숲의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도 화려했습니다.

9월, 익어가는 계절 

낙엽이 물들고, 열매가 익는 9월. 서울숲 영주사과길의 사과도 탐스럽게 익었는데요. 아이들, 그리고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사과를 수확하고 닦았답니다. 이 사과는 지역단체인 ‘성동희망나눔’ 어르신 밥상에 나눔하였습니다.

10월, 서울숲사용법 

잔디밭에서 요가와 훌라댄스를, 은행나무숲은 콘서트장이 되고 야외무대는 하늘감상실로! 대왕참나무 아래는 도서관이 되고, 살구나무 아래에서는 우쿨렐레를 배워본 시간. 당신의 서울숲사용법은 무엇인가요?

가을, 이제 시작이예요.

춥지 마세요. 아직 겨울이 아니예요. 서울숲 은행나무길, 조각공원 옆 산책로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에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절정이예요! 우리를 환영해주는 가을꽃, 그리고 황금빛 은행나무와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며 서울숲을 산책해보세요. 가을 산책길 지도는 방문자센터, 3번 출입구 앞 키오스크, 주차장 키오스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 산책길지도 보기
지난 1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지난 1년, 서울숲이 71,228명의 시민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 60,990명의 수강생들이 서울숲학교에서 함께 성장했습니다.
  • 10,238명의 봉사자들이 41,042시간 동안 서울숲을 함께 가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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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가 있는 서울숲

– 서울숲 힐링영화제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해가 지면 완연하게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서울숲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초가을에 있었던 서울숲 힐링영화제 를 소개합니다 📽️🖤
글과 사진 | 배정빈 (파스텔 Park Story Teller)

[리뷰] 푸른 서울숲 안에서, 녹색여름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녹색여름전이 순회전시의 마지막 장소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도 진행되었지요 😊

환경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사람들, 푸른빛으로 물든 여름의 서울숲, 그리고 친환경적 고민을 담은 작품들이 어우러져 특색 있는 공간감을 자랑했답니다 👾💚

글과 사진 | 신명진 (파스텔 Park Story Teller)

[리뷰] 녹색여름전 워크숍, 액자만들기

전시의 백미는 바로 체험 프로그램이 아닐까요? 지난 녹색여름전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참여작가인 #김진수 작가는 아이들과 도란도란 둘러앉아 공예를 통해 생태와 #지속가능성,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글과 사진 | 신명진 (파스텔 Park Story Teller)

[리뷰] 어떤버스와 함께 새로워진 습지생태원

“저희 오늘 처음 만났는데 같이 봉사하러 왔어요!”

무언가 낯선 말이지 않나요? 여태껏 우리가 해왔던 봉사는 항상 정해진 사람과 정해진 장소를 방문해 활동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버스’는 다릅니다. 오늘 내가 누구와, 어디로 봉사를 갈지도 모른 채 힌트 하나만 보고 출발하게 되는데요, 20명의 봉사자들은 그저 궁금증만을 안고 버스를 타 서울숲에서 내렸습니다.
글과 사진 | 윤다이 (파스텔 Park Story Teller)
<월간 서울숲>은 서울숲의 최근 소식 · 이벤트, 서울숲학교 · 자원봉사 프로그램 뿐만 공원의 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컨서번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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