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 김문기(@mmmgggxx) / 서울숲 파스텔 – Park Story Teller)

○ 일시 :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11:00-20:00
○ 장소 : 서울숲공원 일대
○ 내용 : [프로그램] 제11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

가을하늘이 푸르른 날 서울숲 공원에서 가을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가족마당에 모여 가을의 상징인 국화와 함께 단풍 포토월 앞에 서서 사진도 찍어보고, 색다른 포즈도 취해봅니다.

다홍색과 자색의 국화가 어우러진 곳에서 가을 정취를 사진에 담아보세요.

가족마당으로 자리를 옮기니 가을페스티벌에 관련된 O,X퀴즈를 하고 있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신중하게 한발 한발 움직이고 결정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사회에 맞추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에요.

가족마당을 등지고 다시 살구나무 숲길로 돌아오니 숲속공방에서는 우쿠렐라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숲길과 어우러진 우크렐라의 선율이 더욱 따사로운 가을 햇살같이 느껴진건 저뿐일까요?

우크렐라 공연으로 가을 페스티벌의 흥을 돋워주셨습니다.

숲속공방의 안내센터 옆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풍선 색깔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어요. 색을 보고 단풍이 든 나뭇잎과 꽃잎 한 장과 열매를 주워와 선물세트와 교환해가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함박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자연물과 색을 짝짓는 게임을 통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쉬고 있을 무렵 신나는 하와이 음악이 무대에서 흘러나옵니다. 아가들은 알록달록 치마를 빌려입고 손끝과 발끝을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중간중간 선생님들께서 지도해주셔서 한곡의 노래와 춤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면을 바라보고 선생님 강의에 집중하여 하와이안 댄스를 추는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답니다. 올해 가을을 놓치셨다면 아쉬워 마시고 2018년 봄과 가을을 기대해 주세요. 더더욱 즐거운 페스티벌이 준비될 예정이니까요! 다음에 뵐게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다홍빛 가을 길을 산책하러 서울숲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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