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 나비정원이 5월 1일에 개장합니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서울숲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그물망이 설치된 나비정원에서,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유리온실인 곤충식물원에서 살아있는 나비를 1년 내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공간에서만 관찰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나비가 서식할 수 있도록 곤충식물원 앞과 영주사과나무길에 다양한 먹이식물과 흡밀식물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개장일인 5월 1일에는 나비전문가의 생태해설이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나비정원 앞에서 ‘서울숲 곤충보물찾기’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숲공원 나비정원 ⓒ서울숲컨서번시

 

서울숲 나비정원은 애벌레의 먹이식물(황벽나무, 산초나무, 케일, 종지나물, 자귀나무 등)과 나비의 흡밀식물(유채꽃, 난타나, 참나리, 유니호프 등)을 심어 나비의 한살이를 관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흡밀식물(吸蜜植物)은 곤충이 영양분을 얻기 위해 꽃의 꿀을 빠는 식물을 말합니다.

나비정원에서는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서울시 지정보호종인 △산제비나비 △암컷의 날개 끝이 검다하여 이름 붙여진 암끝검은표범나비와 △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을 볼 수 있다. 암끝검은표범나비, 배추흰나비는 연중 관찰가능하며 계절별로 호랑나비, 산호랑나비, 제비나비, 산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큰줄흰나비, 끝검은왕나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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