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꽃🌺] 갈대와 억새

오늘의 꽃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갈대와 #억새입니다. 가을 이미지엔 빠지지 않는 이 두 식물은 사실 엄연히 다르답니다. 🙅🏼🙅🏼‍♂

먼저, 갈대는 물가에서 자랍니다. 또한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띄고 있지요. 키가 커지면서 점점 고개를 숙이는 것도 갈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

반면에 억새는 산에나 뭍에서 자랍니다. (아주 가끔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지만요.) 이 식물은 은빛이나 흰색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얼룩무늬가 있는 억새도 있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면 성인의 키만큼 자라기도 하죠. ✨

서울숲 #바람의언덕에서도 억새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는 주말, #서울숲가을페스티벌과 가을가을한 억새를 즐기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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