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꽃🌺] 말바비스커스 (Malvaviscus arbor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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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은 #말바비스커스(Malvaviscus arboreus)입니다. 짙은 녹색의 잎과 새빨갛게 물든 꽃잎, 그리고 4m나 되는 큰 키는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말바비스커스의 이름은 ‘Sleeping hibiscus(자고 있는 히비스커스)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활짝 피기 전 봉오리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모양이 피어있는 상태예요. 빠알간 꽃잎이 수줍고 과묵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꽃잎을 닫은 채로 수줍게 피어있지만, 활짝 핀 꽃보다 더 화려하고 눈길이 가는 꽃 말바비스커스.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던 이 꽃을, 이젠 #곤충식물원에서도 만나보세요!

* 사진을 확대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