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자원봉사 이야기①

│ 서울숲 쓰담 쓰담 (쓰레기 담기)

 

새로운 일상과 함께하는 비대면 셀프 자원봉사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속에서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서울숲은 새로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공원 곳곳을 가꾸기 위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 봉사활동을 함께했다면, 이제는 비대면이자 셀프자원봉사 활동으로 공원을 함께 가꾸는 첫 번째 방법을 제안하고 시작합니다. 👉

 

 

지구를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서울숲 쓰담쓰담’ 은 공원을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입니다. 피로감에 지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고 접촉은 최소화 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셀프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쓰담쓰담 활동은,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지 않고 건강 거리두기를 하며 할 수 있으며 쓰레기를 줍기 위해 굽히는 동작은 스쿼트 운동으로 생활 속 운동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서울숲 방문자센터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난 뒤 ‘쓰담 봉투’를 받아 곳곳을 산책하며 쓰담쓰담 활동하면 됩니다. 추천 받은 산책코스를 돌아도 좋고, 발길 닿는 대로 공원의 길을 따라 쓰레기를 주워도 좋습니다. 반려견과 산책할 때, 아이랑 의미 있는 환경 봉사에 참여하고 싶을 때, 귓가에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서울숲에서 지구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떠할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과 시간이 멈춘 지금, 자연은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에 함께해요. 

 

🔎‘서울숲 쓰담쓰담’ 은?

쓰담쓰담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운동인 플로깅의 우리말이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이며 달리기 대신 걷기를 하면 ‘워킹(Walking)’과 합성해 ‘플로킹(Ploking)’이라고 한다.

국립국어원은 ‘플로깅(Plogging)’의 대체어를 ‘쓰담달리기’로 제안하였으며, ‘쓰담쓰담하다’에서처럼 ‘손으로 자꾸 살살 쓸어 어루만지다’라는 의미와 함께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행위의 뜻도 살리면서 환경을 보듬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느낌도 담겨있다.

 

🔎‘서울숲 쓰담 봉투(EL724)’ 는?

서울숲쓰담 봉투는 친환경 인증 생분해 봉투로 제작되었습니다. 생분해 봉투는 경표지인증(EL724)을 받은 생분해성 수지제품이며 기존 화학 합성수지와 다르게 전분, 셀룰로스 등 천연 소재가 주성분으로 미생물, 토양 등에 100% 분해되는 제품으로 무상 배포 가능합니다.

봉투 매립 시에는 지열로 인해 90일 안에 완전히 분해되며, 소각 시에 이산화탄소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제품으로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 봉투입니다.

 

 

👀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서울숲 쓰담쓰담에 함께하는 방법   

○ 기간: 2020.06.19.~ 2020.11.30 (10:00~17:00)

○ 대상: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 준비물: 편안한 복장, 장갑이나 가벼운 집게, 즐거운 마음 (쓰담 봉투 제공)

○ 신청방법: 방문자센터(현장신청)

○ 1365 봉사시간: 1인, 1일, 1시간 인증 (1365 회원 가입 필수)

○ 좀 더 자세히 보기 >  ‘서울숲 쓰담쓰담’  https://seoulforest.or.kr/1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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