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열매인 사과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로, 아주 오래 전 고려 때부터 즐겨먹답니다. 사과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고, 충분한 햇빛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열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사과는 유럽에 비해 월등하게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그 열매 뿐만 아니라 꽃도 매력적인데요, 4월이 되면 새하얀 꽃잎이 팝콘처럼 피어, 벚꽃과 함께 봄기운을 물씬 풍긴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사과! #영주사과길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서울숲 Seoul Forest Park을 태그해서 SNS에 올려주세요. 방문자센터에서 사진을 보여주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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